태어난지 84일된 아기 고양이입니다.
애기가 엊그제밤에는 배에서 밤새 꾸르륵 소리가 나더니 어제 밤에는 사료를 그대로 다 토하길래 너무 급하게 먹어서 그런가 하고 손으로 조금씩 줘도 토해서 아침에는 아기고양이용 습식사료를 급하게 사와서 줬습니다. 그랬더니
토도 안하고 똥도 예쁘게 쌌어요. 근데 그 후에도 평소보다 물도 많이 먹고 입에 자꾸 뭐가 들어간 것 처럼 혓바닥이랑 입을 달싹달싹 거려요ㅠㅠ
이거 말고는 잘 놀고 잘 자는데 병원 입은 왜 자꾸 그러는 걸까요..?ㅠㅠ 앞으로 당분간 습식 사료만 주어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