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깜냥이가 다쳤다고 글 올렸잖아요.근데 오늘 "엄마 병원가야되는거 아냐?"이랬더니"병원 안가도 돼 길냥이잖아"대충 이런말을 했어요.순간 좀 찔렸어요.전 깜냥이를 위해 모든걸 다 하고 싶은데 너무 짜증이 났어요.그래서 전 속마음으로 ㅗ를 날렸어요.울 엄마가 고양이를 완전히 안좋아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찔렸어요.😡정말 짜증났어요.깜냥이가 꼬리에도 피 범벅이었어요.오른쪽 다리에도 싸워서 피 잔뜩 묻어있는데..정말 엄청 찔리고 짜증났어요.😡😡그래도 엄마한테 뭐라고 할수가 없었어요.전 "깜냥이는 길냥이잖아.병원가면 예방접종 맞아야돼.깜냥이는 어디 돌아다니니깐 꽝이지."이말에 충격받았어요.그래서 전 엄마를 싫어해요.어떻게 하면 갈수 있을까요...?그래도 언젠가는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기로 한다고는 했는데..ㅠ 정말 그 말에 충격받고 찔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