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희 코코가 누군가 현관문을 열때 소리가 나잖아 요? 그때 막 짖어요. 근데 당연히 짖는 건 당연한거고 반기는 거에요. 근데 저희 아빠는 옛날 사람이여서 엄청 거의 동물학대식으로 혼내요.(동물학대라는 소리는 아님) 어쨌든 근데 아빠가 하는말이 한번만 더 짖으면 맞는다. 라고 하면서 저한테 짖지 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 했습니다. 저희 아빠가 혼내는건 동믈학대식으로 진짜 다른 사람들이 보면 동믈학대라고 막 신고할 정도로 심하게 혼내셔요. 반면 개 집도 만들주시고 강아지용 간식도 많이 사주셔요. 근데 저희 코코가 반겨주고 그전에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니깐 더욱 으르릉 거리고 막 그러니깐 당연한거고. 그 그 전 아빠와 코코의 사이를 아시는 분도 있죠..근데 당연히 아빠가 잘못하신거죠. 왜냐면 진짜 그때 동물학대로 신고하고싶었어요. 하..그리고 방금 아빠가 왔는데 코코가 짖었거든요? 근데 아빠가 또 화냈어요. 그래서 지금 아빠가 제방이랑 울언니방이아 안방문 다 닫으라 해서 어쩔 수 없이 다 닫고 코코는 불안하게 밖에 있어요.. 아빠가 저보곤 코코 밖에 두고 방에 들어가 있으래요. 진짜 아빠라고도 부르고싶지 않은 시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고해도 될까요?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지만 이 상황을 보면 알거에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