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 저희 강아지 코코가 어제부터 계속 설사를 하더라구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니 엄청 많이 지려났더라구요..근데 혹시 사람약린 백조시럽인가? 그거 먹여도 되요? 그리고 제가 쫌 더럽지만 똥을 치우다 자세히 보게됬는데..;;;사료가 뭉처있더라구요..그그 코코가 싫어하는 사료였는데 엄마랑 아빠가 그냥 사료두고 지가 배고플때까지 코코가 참았다가..막 억지로 막었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 사료가 자기한테 맞지 않아서 막 설사를 한것같기도하고..헐..그리고 방금 화장실에다가 묽은 오줌(?) 아님 믉은 토같은걸 했어요..ㅜㅜ 그 주변에 유기견 10년 키우시던 아줌마가 그 약 먹이고 굳이 동물병원 안 가도 된다해서..그냥 있는데..ㅠㅠㅠ 걱정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