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박이었어요!

그..제가 평소와 다름없이 기나 산책을 했거든요? 전 동네한 바퀴를 다 돌아요. 그래서 다 돌고 다시 되도라가는 길인데..진상을 만나고 말았죠.. 되돌아가는길에 쫌 묽은똥이지만 시간이 지난 똥이 있었어요. 근데 그 진상아줌마랑 아저씨가 막 너희 개가 싼거아니냐며 치우라뭐라나 그래서 제가 저희 개가 안 쌌다고요! 막말하지마세요. 라고 했는데 뻥치지말라고 지네 개가 쌌으면서 ㅉㅉ 이러고 가더라구요.ㅋㅋ 전 화를 못 참는 성격이라 바로 기나는 기나 집에 넣어주고 아빠랑 그 진상들을 찾으러 갔죠. 다행이 멀리안갔더라구욬ㅋ 그래서 아빠랑 저랑 실컷 사이다 날리고 왔어요..ㅎㅎㅎㅎ 하하하 너무 사이다였어요. 근데 그 주변에 있던 구경군들이 저랑 아빠한테 잘했다며 토닥토닥 해주셨어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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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6
제가 더 시원하네요🍾
@강아지쭈이니될꺼야ㅋㅋㅋ 감사해용 저도 엄청 사이다고 시원~하내요~ ㅋㅋ🍾
가을이언니
2021.05.07
제가 다 시원하네요!ㅋㅋㅋ 저도 화를 잘 못참는 성격이여서, 저도 뭐라 그렇는 사람 있으면 가서 사이다를 날리고 온답니다!ㅋㅋㅋ
@가을이언니ㅋㅋㅋㅋ 시원~하다니 다행이내요. 저도 가을이언니처럼 사이다 아주 잘 날리죠..ㅋㅋ 하하ㅏㅎ
포메구름이
2021.05.18
저도 사이다 엄청 날림니당><
@포메구름이헿ㅎ헤 굳굳!+♡
포메구름이
2021.05.18
@냥이신부가 될꺼야헿헿헿(?)
쿠초비집사
2021.05.10
와!! 냥 신부님 최고!
@쿠초비집사ㅎ해해해해ㅐㅎ해 감사해용# ㅋㅋ
goyangi
2021.05.09
ㅋㅋㅋ 잘하셨어요🤗
꽁치언니
2021.05.07
음...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게 똥 봉투를 항상 들고 다니면 어떨까요? 나중에 똑같은 일이 생긴다면 똥 봉투 보여주면서 항상 똥 치운다구 하면 아무말 못 할거에요. 저두 이런 오해가 생긴 적이 있었는데 당당하게 똥 봉투 보여주면서 "이거 봐요 저 똥 치워요" 라고 말하니까 그냥 가더라구요!
@꽁치언니오오 맞아요. 저희 아빠도 다음부턴 그런 사람처럼 진상들한테 당하기전에 너가먼저 똥 봉투를 들고다니면 막말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 딱 그말나오내용!♡♡ 그래서 이제부터 들고다닐려구요. 근데..그전엔 안 들고 다녔던 이유가 기나가 밖에서 오줌만 싸고 똥은 안 싸더라구요. 그래서 밖에서 똥을 아에 안싸나? 라고 생각해서 안 챙기고 다녔는데 이런 진상들 만나니 막말못하게 똥 봉투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다닐게요. ㅋㅋ 답변 감사드려용!♡>
그리고 저도 화 못참는 성격인디..자꾸 참게 만드네용-.-
@깜냥딴자몽이주인ㅠㅠ 전 그 참을성을 바로 깨버리는 사람이에요 ..ㅋㄴㅋㄴㅋㄴ
할수있는 말은 '다행이다'밖에 없기 때문에 다행이다..전 왕따시키던 친구한테 사이다 못날리고 사건으로 직행요..ㅠ
@깜냥딴자몽이주인아구..ㅠㅠ 왕따라니..ㅠ 전 직직녀라 화를 못참아서 바로 그 자리에서 사이다 날리는 성격(?)이에요 ㅋㅋ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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