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가 어제 코코 산책 하다가 어떤 어미고양이를 만났어요. 근데 새끼고양이 2마리가 철사입고 막 빠족한거 있는곳에 있길래..ㅠ 얼른 목덜미 잡고 어미한테 올려줬어요..근데 어미가 아주 낡은 지붕위에다가 집을 만들어났더라구요!!! 근데 더 위험한건 제가 얼른 밥을 줬는데 밥 먹다가 지붕에서 떨어진거에요! 그 철사 많은데로, 그래서 저한테 경계심이 더 높아졌죠.ㅜㅜ 하지만..음..딱히 무섭고 두렵진 않아서, 그냥 자연스럽게 사료랑 물 줬어요. 근데 어미의 얼굴을 자세히 보니..그 1년전에 새끼 5마리 낳았던 어미더라구요!! 어쩐지 어미가 마른것도 똑같고 곰팡이성피부병 있는것도 똑같고 쪼금 만질 수 있고, 그런데! 그 새끼들이 낡은 지붕위에 조금한 구멍에 살거든요? 근데 그 구멍에서 갑자기 "쿠쿵!" 소리가 나서 얼른 그 지붕가까이에 있는 낡은 사다리 타고 힘겹게 올라가서 봤더니 새끼들이 안보여요.ㅠ 어디 떨어진건 아니겠죠?..ㅠ 아님..새끼들끼리..싸웠나?..너무 않좋은 환경에서 살아요..ㅠ 이 냥이가족들은 옆에.페인트,독국물 같은것도 있고, 색소,음식물쓰레기..ㅠㅠ 너무 않좋은
환경이에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