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얼마전에 생닭으로 밀고나서 더 자주 따뜻한 곳만 찾아다녀요
냉장고 위라든지 컴터 본체라든지 초여름 날인데 덥지도 않은지 혹시나 싶어 전기장판을 틀어줬더니 하루좽일 먹고자고 반복하면서 쭉잠을 자네요 원래 고양이들이 더위에 더 취약해서 시원한 곳을 좋아하지 않나요???
임보중인 고양이인데 얘는 좀 특이한건지 제가 상식이 부족한건지 모르겠네요 냥바냥인 부분일까요?? ㅎㅎ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컨 바람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실내를 시원하게 해놓으면 어김없이 온기가 있는 냉장고에 올라가요
혹시 얘처럼 더운날씨에도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 있나요??
참고로 노묘는 아니고 성묘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