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애가 이제 10개월 정도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에요. 근데 잠깐 밖에 나갔다오면 괜찮은데 조금 길게 나갔다 왔더니 배변도 잘 가리던 애가 이리저리 똥 싸놓고 옷 꺼내고 쓰레기통에 있는거 다 꺼내서 뜯어놓고 난리네요.. 혼자 사는건 아니지만 제가 일을 잠깐 쉬고 있어서 그렇지 일을 시작하면 애가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차츰 길어질텐데 .. 매번 이러면 너무 애도 힘들고 저희도 힘들거같아서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 매일 2시간씩 산책 다니고 노즈워크도 매일 하고있어요 ! 잠도 저희랑 따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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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우유맘
2021.07.05
감사합니다 !!!
분리불안 해결법 1.방문을 다 열고 불도 다 키고 간다. 2.견주님의 냄새가 담겨저있는 옷등을 강아지가 평소에 잘 있던 곳에 둔다. 3.인형을 두고 견주님의 냄새가 담겨저있는 옷을 인형에 입히고 그리고 견주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는 녹음기도 준비한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녹음기에서 견주님의 목소리가 나도록 한다. 4.반려견 시시티비 설치를 한다. 그 한 5만원정도 하는 시시티비 있는데 그건 강아지가 뭘하는지 어디에있는지 볼 수 있고, 그리고 말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견주님이 땡땡아~ 라고 하면 그게 전달되서 강아지한테 들려요. ♡ 6.그래도 분리불안증이 있다면 병원이나 유치원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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