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제 글 보시면 알겠지만 그 저번글 보면 치즈가 사라졌다 했젆아요..지금 한달 더 넘었는데..그 .치즈가 구내염이 있었어요. 그땐 저도 그게 구내염이라는건 약간 알았는데..그게 고양이한테 해로운줄은 몰랐어요. 치즈가 사라지고 일주일뒤 전 길냥이 책을보다가..구내염 관련된 애기다 나왔죠 ..구내염이 치즈가 몇년동안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구내염이 시작돠면 2차 3차 질병이 엄청 위험하더라구요. 아직도 죄책감이 드는게 ..거의 2년~3년동안 치즈한테 구내염이 있었는데..그냥 무시한 제가 정말 싫어요. 책을 쫌만 더 빨리 읽었더라면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저에게 소중한 가족 "치즈"가 고양이별에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햐요..저땨문에 그런게 거의 99.9999%같아요..후회되고..막막하고 죄책감 들지만..치즈 덕분에 더 고양이에 관심아 팍 올랐고..구내염에 대해서도 알게 돠었어요. 치즈야 고마워 사진에 있는 예쁜 고양이가 우리 치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