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레몬이(사랑앵무)가 2틀 전에 배쪽에 있던 털이 뽑히고 피가 나는 걸 발견했어요.그리고 오늘,레몬이 밥을 챙겨줄려고 레몬이를 보았는데 그 때보다 더 털이 만이 빠져있고,피가 만이 나더라고요.저랑 엄마가 깜짝 놀라서 보는데 갑자기 먹었던 알곡까지 왈칵왈칵 토해내고...진짜 깜짝 놀라서 엄마가 레몬이 데리고 원인을 찾기위해 레몬이를 입양받았던 앵무새카페로 같어요.설마 바다(모란앵무)가 그런건 아니겠지요?레몬이가 걱정되요ㅠ.병걸린건 아니겠죠?학원가기 전에 급하게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