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가 평소랑 달라요... (엄마좀 말려주세요ㅠㅠ)

이번에 휴가를 2빅 3일 다녀온 후 집에왔는데 고양이 3마리중 막내가 힘이 없고 털이 항상 곤두서있고 숨을 약간 헥헥 거리는? 좀 힘들게 쉬는것 같아보이고 평소이면 엄청 활달한데 축 처져있고 사람이 없는곳으로 가서 누워 있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기로 어제 엄마랑 합의를 봤는데 엄마가 오늘보더니 디른 고양이의 눈치를 봐서 그러는거다 아픈게 아니다 라고 하는겁니다.... 평소에 잘 먹던 캔을 줘도 안먹는데요.... 저희 엄마는 예전부터 고양이를 약간 방치?라고해야하나? 막 입냄새가 많이나고하는 그런 딱 드러나는 상황이 아니면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으세요. 그레서 그런지 캣타워나 캣휠,그 흔한 고양이용 천 이동장도 없고 이동장은 딱딱하고 작은 낡은 플라스틱 이동장이고요...캣타워는 밖에 누가버린거 아빠랑 제가 줏어왔어요. 캔 맬고 다른 간식도 졸라서 사야했고 장난감도 사지 말라고하세요.. 이런 엄마를 말리고 설득하면 다 돈볼려는 상술에 놀아난다고 뭐라고 하시고요.. 수의사들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한다. 이러면 아픈거다. 고양이는 아픈거티를 안낸다. 하는것도 다 돈벌려는거라고.....ㅜ 우리엄마 누기좀 설득해주세요...ㅠ 제가보기에는 우리막내가 아픈거같은데 병원이 멀어서 차타고 가야하거든요.. 엄마가 테워다줘야하는데 안된다고 화만 내세요..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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