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아메숏 남아를 키우고 있는 신참집사 입니다!
아이가 집에온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도 골골송을 불러주며 아주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이 귀청소, 눈관리, 발톱관리를 해주고 싶은데 아이가 관리를 위해 머리를 살짝 잡아주는 행동조차 거부감을 느끼는것 같아서요..
안는것도 아직 무리라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아이가 눈꼽이 잘끼는 편이라 면봉으로 관리해주고 싶은데 너무 가만히 있게 하기가 쉽지 않아서..
혹시 좋은 방법을 아시는 프로 집사님이 계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아이가 더 친해지고 편하게 느낄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관리해주는게 맞는지 도통 모르겠거든요..ㅠㅜ
도와주세요 프로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