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해돌이 라는 1~2개월된 아가를 1~2주동안 데리고있게 됬는데었어요,
그런데 팥죽이가 사회화 시기에 강아지를 많이 안만나서 그런지 처음에 물뻔했어요..
그리고 오늘 팥죽이를 리드줄로 묶고 서로 냄새맡게 해줬는데 팥죽이는 꼬리를 흔들면서 냄새를 맡으려하는데 해돌이는 어제 일때문인지 으르렁 대더라구요ㅠㅠ
어제의 결정이 너무 서두른거 같아서 해돌이랑 팥죽이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서로 친해지면 좋을건데 지금으로 봤을땐 힘들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해지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ㅜㅠ
상황은 물어보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