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구조해온 아갱인데 잘 지내긴하지만 식욕이 너무 많아요ㅠ 적당량도 맞춰서 주는데 손에 먹을걸 들고있으면 옷을 타고 올라와서 밥을 좀 늘려줬는데 배가 너무 빵빵해서 좀 걱정이 되요ㅠ 또 아기라 강아지가 쓰던 울타리에 집꾸며줬었는데 저녁에 계속 울고 타고 올라오더라구요ㅠ 그래서 며칠전 그냥 울타리에서 안키우고 집,화장실 다 빼줬는데요! 저녁에는 자기집에서 안자고 강아지 집에서 같이 자더라구요 그래서 맘이 놓였는데 새벽에 자꾸 제 옆으로 옵니다ㅠ 제 옆에 와서 야옹야옹 거리거나 움직이는 소리로 깨는데 지 집에 넣어줘도 계속 와서 제 손,발,다리,팔 가리지 않고 계속 긇으면서 물더라구요 이불도 물긴하지만 진정시키고나면 제 옆에서 자는데 깔고 뭉겔까봐 무서워서 4일째 못자고 있어요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가로 간식은 안주는데도 배가 계속 빵빵해요ㅠ
@춘식아 별말씀을..ㅎㅎ 일단 애기 이상 별로 없으니 다행인데. 아 맞다. 그 고양이가 습성(?) 같은건데 그 고영이도 높은곳에서 떨어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뱃살(?) 같은거를 밑으로 보내서 더 빵빵해 보이던가 그럴 수 있어요. 저희 고양이들도 다 그래요. ㅎ 근데 만약 이상있음 그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