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아보고싶다그렇죠. 길냥이들이 원래 싸우죠. 그 싸움을 말리는 사람이 바로 캣맘과 캣데디에요. 그걸 말릴 수 있는 사람들은 이들만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안전하게 있나 확인하고 밤 늦게 나가서도 확인해보고 그래요. 저도 최대한 노력라고 있어요. 전 어떡게 해야할지 방법을 알고싶어서 이 글을 단겁니다.
@냥이신부가 될꺼야충분히 캣맘과 캣대디가 아니어도 말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캣맘과 캣대디가 아니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한번씩 공격하는 냥이와 공격당하는 냥이가 시야를 서로 안보게 하고 공격하는 냥이 시선을 딴데로 돌립니다 그 사이 공격당하는 냥이는 도망가죠 멀리 도망간것을 확인한뒤 그 사람은 갈길가면 되고요 근데 문제는 그런 사람이 별로 없다는것이죠
@설탕아보고싶다음..제가 아파트 단지처럼 막 구분되있고 따로따로 되있는 그런 지역에 안살고 다 공동되있는 시골에 살아서 다 듬성듬성 해요..ㅠㅠ 저도 그런애들을 위해서 급식소를 지금 5개나 만들었어요. 각 동네마다.. 하지만 그 도둑고양이(?)..들은 계속 저희 길냥이들이 먹는 급식소에 와서..그래서..ㅠㅠ 아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제가 지금 현재 돌보고 있고 사이가 젤 좋고 몇년동안 키운 길냥이들을 전 이젠 길냥이가 아니라 생각해서 더 지켜주고 싶은거에요..다른 길냥이들도 그렇지만..다른 길냥이들은 저랑 안 친해서 밥만 주고 매일 튀어요..
@설탕아보고싶다냥신부님이 돌보시는 아이들이 공격 당해 속상하시겠지만 같은 취급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아이도 같은 길냥이잖아요 ㅠㅠㅠㅠㅠ 그 아이들만 챙겨주시니까 새로운 길냥이가 그 아이들을 경쟁자로 느껴 공격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새로운 아이도 밥을 주시고 지금 아이들이랑 최대한 마주보는일 없게 밥자리를 분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