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팥죽이 키운지 이제 7개월됬는데요!
그런데 보통 강아지 키우면서 가족끼리 역할을 분담해서 키우잖아요?그런데 저희가족은 역할분담이 잘 안된거 같아요.
처음엔 저와 동생이 강아지를 키우고싶다해서 강아지를 키우게 됬어요.그런데 처음에는 저와 동생이 역할을 나눠 책임지고 키운다했는데 막상 키우니까 동생은 용품살때 돈만 내고 팥죽이를 씻기거나,밥을주거나,산책을시키는것도 별로 안하고요. 사료나 용품을 고를때 관여하지 않아요.심지어 기본 상식도 부족하고요.
그래서 팥죽이는 저와 아빠,둘이서만 팥죽이를 케어해요.
동생은 장난으로 강아지를 키우는거 같아요.그외 많은 일이 있지만 모두 적지는 않을께요.
비마이펫에 이런걸 올려도 되나 싶지만 강아지를 키우자 해놓고 관리를 안하는 동생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을 올려요...
동생도 같이 강아지를 관리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