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 안먹어서 억지로 먹이는데 그것도 혀로 뱉어내려 하고.. 안먹였다가는 굶는 상황까지 왔고, 대려왔을때 당시에는 되게 활발하고 애교쟁이였는데 병원에서는 피를 뽑아보니까 노란물질이 50%이상인게 나왔고, 코 색깔과 배색깔도 약간 누렇고.. 병이 오래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치료를 못할 수 있다네요.. 어쪄죠..? 같이 의지하며 지내는 남매로 추정되는 고양이랑 의지하며 살기도 하고, 병원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눈에 뭐가 많이 나기도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까요..?..ㅠㅠ
항상 고양이 걱정이고.. 너무 불안하고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