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신부가 될꺼야공사하던 현장 흙더미 속에서 나와가지고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어미 있을지도 모르니까 하루정도 그대로 뒀는데 어미는 없는 것 같아서 일단 몸에 이상있을까봐 병원 먼저 데리고 간거였어요. 그래도 그냥 원래 있던 자리에 두는게 맞을까요?
@깜부아 제가 상황을 모르니 일단 한 말이구요. .. 막..기분 나쁘게 말한건 아니였지만..ㅠ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해요!..그 냥이 사진 있어요? 그 새끼냥 냥줍 할때 주의상황은요.. 고양이 털이 깨끗한지 마르지 않고 통통한지 눈이 아파보이지 않고 초롱초롱 한지 한자리에 보인지 몇시간이 안됬다면 안 데려오는게 맞아요. 혹시 데려오기전에 고양이 상태가 어땠나요?
@냥이신부가 될꺼야음..제 생각이지만 고양이가 막 더럽지도 않고 혹시 말라보였나요? 아님 그냥 보통이였나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어미가 있는것 같지만 새끼냥이가 있었던 자리가 공사장인데 다시 거기에 두기도 어렵고..하면..어쩔 수 없이 키우긴하셔야됩니다..그 고양이는 한번 키워보셨죠?..
그리고 분유를 안 먹는이유는 어미젖을 먹다가 어색해서 그럴 수도 있고요. 당연히 밖에서 어미랑 살다가 갑자기 누군가 냥줍을 해서 막 데려왔는데 당연히 경계심 때문에 절대로 안먹어요..ㅠ 그리고 혹시 고양이나 강아지 키워보신적은 있나요? 그리고 냥줍은 하지마세요. 음..깜부님의 입장은 아주 잘 이해가 가요. 혹시 새끼냥이거 혼자있었나요? 주변에 어미가 없었나요? 주변에 어미가 없어도 잠깐 어디 간 걸 수도 있고 그런데 막 데려다는건 납치랑 별 차이가 없어요..ㅠ 깜부님의 마음은 이해가가지만..어쩔 수가 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