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 고양이들 입장에선 자기 영역에 어떤 냥이가 들어오니 당황스럽고..황당하고 막 내쫓으여고 할거에요. 저희 길냥이들도 그랬는데 저도 처음에 혼내고..말리기도 했는데 말을 듣지 않더라구요..;;;그래서..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그대로 두었어요..;;; 근데 일주일 약간 넘게 싸우더니 갑자기 아무일 없단 듯이 잘 지내더라구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처음에 말렸다가 혼내기도ㅠ 하다가 그대로 한번 둬봐요..그리고 간식도 같아 주고 같이 놀아주다보면 금방..아마도 친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