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가 아닌 다 큰 고양이는 밥그릇에 밥을 채워놓고 없으면 다시 채워 놓으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사료를 그 자리에서 다 안 먹고 시간을 나눠서 먹기때문이죠. 또 집 벽지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발톰으로 벽지를 뜯기 때문.. 아무튼 화장실도 제대 갈아주셔야 하고요. 화장실이 더러우면 고양이가 좀 화날지도.? 화장실 안 치워주시면 파리끼니까 잘 치워주시고 고양이 장난감 중 딱딱하고 작은것은 피해주세요. 끈으로 되어 있는 장난감도요. 또 비닐봉투는 바닦에 두시면 안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여기 까지 입니다. 새끼고양이를 보셨을때 뽀송뽀송하면 절대로 입양하지면 안됩니다.
데려오시려는 고양이가 새끼라면 혼자 버려져있거나 부상으로 구조가 필요한 새끼 고양인 경우에만 데려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과 화장실 모래에 익숙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인내를 갖고 기다려주세요 또 밖에서 데려온 고양이는 완전히 실내에서 자란 고양이와는 달리 수명이 짧을수 있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별로 길지 않을수 있습니다) 밖에서 데려온 고양이는 위험한 외부 환경에서 하루하루 생존을 위해 힘겹게 살아온데다 이미 부상이나 질병에 가능성도 있고 집으로 데려오면서 극심한 스트레스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실내에서 자란 고양이와는 달리 함께 하는 시간이 그리 길지 못할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또 데려온다 하신 고양이가 이미 2~3살이 되어서 완전히 실내에서 어릴때부터 자란 고양이와는 달리 함께 하는 시간이 완전히 실내에서 자란 고양이보다 좀더 부족할수 있고요 그리고 데려오실때는 큰 이동장이나(크기를 정확히 알고 계신것이 아니실꺼고 작은 이동장이면 집어넣거나 유인하실때 고양이가 잘 안들어갈수 있습니다)상자에 넣어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고양이 용품도 준비가 되어 있으셔야 하고요 사료나,식기나,간식 등등..그리고 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앞서 말한데로 기생충 감염에 위험이 있고 벼룩이 숨어있을수 있습니다 고양이 에이즈나 백혈병 등에 검사도 함께 시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성화 수술은 천천히 해도 되지만 앞으로 고양이와에 행복한 시간을 위해서라면 기본 검사는 필수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내보내지 마세요 밖에서 데려온 고양이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커온탓에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것처럼 마구 울어댈수 있지만 한번 키우기로 결정하셨다면 다시 내보내지 않는것이 좋아요 고양이의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것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 위해 장난감을 준비하여 하루 4회 15분씩 놀아주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고양이는 밖에서 자유롭게 살다왔는데 내가 고양이를 무턱대고 데려온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하실수 있지만 바깥은 고양이에게 전쟁터였을것입니다 실내에서 커온 고양이 평균수명이 12~15년인데 밖에서 커온 고양이에 평균수명이 3~5인것을 알아보시면 그것을 알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데려오시는건 동물병원에 데려가야하고 사료와 식기,화장실과 캣타워 등등에 용품을 준비를 하시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드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키우시기로 했다면 끝까지 책임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