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지나면 6살이 되는 암컷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 처음이라 전문적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그만 중성화 시기를 놓쳐 6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2,3살 때에는 심각하게 울어서 수술을 시켜줘야겠다고 마음을 먹다가도 수술을 하는게 아이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미루게되었습니다. 지금 또 발정이 온것 같은데 울음도 심하지 않고 발정이 온건지 잘 모를정도로 심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중성화를 시켜주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