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거나 잠시 그르렁 거리다가
자꾸 물어요
손이나 팔은 조금 아프지만
참을만 한데 다리쪽은
좀 강하게 무네요
순간 아파서 떼어 놓으려 하면
더 악착같이 물고 안 놓으려해요
무섭게 장난이 아닌듯 물어요
그러다가 옆에서
부비하고 잠들기도 하고요
참내...;;;;;
4개월쯤 되었을때
입양한 아이인데
생후 약 8개월정도 되었어요
장난 같은데...이가 제법
날카로우니 당황스럽게 아프네요
화를 낼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좋은의견 부탁 드려요
여아고 중성화수술까지
다 했어요
늘 몸위에 올라와서 부비부비도 잘하고
잠들곤 할정도로 애교도 많아요
뽀뽀도하고 얼굴등을 잘 핧고 그러는데
조금씩 거칠어지는듯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