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초미 라는 고양이를 키웠는데 지금은 집나갔어요ㅠㅠ
예전에는 아빠가 길고양이(초미) 데리고와서 어쩔 수 없이 키웠는데 지금은 집나간상태인데 또 키우자고 엄마한태 말했는데 엄마가 안된되요ㅠㅠ
근데 설득은 어떻게 시키나요?
부모님 설득시키신 분들 답글로 알려주세요~~~!!
(참고로 엄마가 고양이를 무서워함)
어머니 께서 고양이를 반대하고 무서워 하시면 어쩔수 없긴 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가족 구성원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어머니를 고양이를 안 무서워하시게(좋아하게) 노력하고 안 무서워 하신다면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어요..
자세한 상황은 몰라 더 자세한 해결책은 제시 해드리지 못해요..ㅜ 만약 초미를 키우면서 있었던 가족 간 갈등이나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 점도 생각하고 고치시면 어머니도 허락을 생각해보시지 않을까요..??
저도 단팥죽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가족 중에서 그 동물을 무서워 하시거나 너무 싫어하신다면 설득하기 매우 어려워요 ㅠㅠ
부모님께서 동물을 좋아하셔야지 설득하기가 쉬워집니다..ㅠㅠ
고양이가 무섭지 않다는 것을 부모님께 보여드려야해요. 순한 고양이의 영상이나 프로그램을 함께 시청하시거나 부모님이 SNS를 하신다면 인스타그램, 유튜브등을 이용해 순하고 귀여운 고양이들을 찍는 채널을 구독하면 고양이에 대해 호감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