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고양이가 지금 8개월 된 4kg 남아인데 식탐이 너무 심해서 잠시 핸드폰 하는 사이 초콜릿 봉지가 열려있어서 고양이가 행복하게 와구와구해버렸어요 ㅠㅠ 한 어른 엄지손톱만한거 2개 정도 먹었어요 엄마는 지금 오늘 아침에 저희집에 강아지가 있는데 양파 먹어서 이미 동물병원 가서 구토했는데 지금 저가 책임지지 않았다고 화나서 동물병원에 데려갈 생각이 없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지금 밥을 많이 먹여서 대변으로 내보낼 생각인데 그 시간에 흡수되어 버려서 죽을까봐 어떡하죠?.. 아직 증상은 없어요 그냥 공 굴리면서 놀고 있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