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 9마리의 고양이를 돌봐주는 캣맘입니다.
저희 아파트에서는 2마리의 길고양이(다른 아파트 고양이들도 볼봐주고 있어요!)를 돌봐주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두 아이가 부자(아빠와 딸)사이인거 같아요.(같이 다니고 같이자고 딸 고양이가 아빠고양이를 항상 따라다녀요!) 아빠고양이 이름은 까미이고 딸 고양이 이름은 꾸미 입니다.
까미은 사람을 좋아하고 애교도 많은 아이인 반면 꾸미는 사람을 무서워하고 자꾸 하악질을 해요.
까미는 중성화가 되어있어요. 하지만 꾸미는 중성화가 안되있더라구요. 두마리 다 구내염이 있고 특히 꾸미는 상태가 매우 안좋아요. 제가 꾸미 중성화를 시켜주려고 여러번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았어요.(자꾸 통화중이여서..)혹시 중성화를 해줄 때 그곳에서 구내염 치료 등 고양이 치료도 도와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