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사님! 생후 3개월이면 활동량과 호기심이 많을 시기라 그런 것 같네요.
고양이 이갈이 시기는 5~6개월부터 시작하는데, 그 전부터 이가 자라느라 잇몸이 가려워서 이곳저곳 깨물게 돼요.
특히, 형제묘나 엄마 고양이가 없는 외동묘라면 더욱 깨문다고 해요. 이유는 고양이가 깨물어도 어느 정도로 아픈지 몰라 계속 깨문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놀아줄 때 손발로 놀아주지 않고, 반드시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너무 깨문다면 잠시 방문을 닫고 격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때, 5~10분을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해서 고양이 무는 버릇을 고칠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https://mypetlife.co.kr/47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