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던 애인데 일주일전부터 응가를 하고 물고 퉤해서 조각조각으로 여기저기 해둬요.
맞벌이라 집에 없을땐 울타리에 넣어두고 장난감도 많이 두고 그릇에 사료도 항상 있는데 횟수가 점점 늘어나요
울타리 밖에선 오히려 패드에 대소변을 잘 가리는데 왜 울타리 안에서 대소변 실수랑 이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호자님이 집에 있을 땐 온 집안을 탐색하며 놀다가, 혼자 울타리 속 좁은 공간에 있는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대변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좁은 공간에 스트레스를 받는 걸로 보이니 너무 좁은 공간에 가두기 보다는, 안전문을 사용해서 돌아다녀도 되는 공간을 넓혀주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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