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냥이 까미,꾸미 집사입니다.
꾸미가 6월에 중성화(TNR)을 했는데 중성화 하기 몇일 전쯤에 꾸미털이 꾸미입에 붙어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루밍을 했나?”하고 생각했는데 제가 그 다음날 까미랑 꾸미를 보러갔을 때 꾸미가 그루밍을 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 모습을 지켜봤는데 꾸미가 막 그루밍을 하면서 털을 물어뜯는거에요..
그리고 꾸미를 보면 옆구리 쪽 털들이 중간중간 빠져있어요..
그 때 6월에 잠깐 그랬다가 꾸미 중성화 후에는 또 깔끔해져있었어요. 저는 별거 아닌것처럼 느냥 넘어갔는데 어제 7월 21일 까미와 꾸미를 보러갔을 때 제가 먹이를 준비하고 있는데 꾸미가 그루밍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또 그 모습을 지켜봤는데 꾸미가 또 털을 뜯고 빨면서 그루밍을 하더라구요..
이게 피부병인지..목욕을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너무 걱정되더라구요..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