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돗개가 할머니집에 있는데 걔가 할아버지를 심하게 물었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는 수술하시고 아빠가 개를 개장사한테 팔아라고 하는데 저는 입양 보내는 더 좋은 방법도 있을텐데 개장사한테 왜 팔아야하는 지 모르겠어요. 진짜 개장사라는 단어가 끔찍한데 좋게 보내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제발요 ..ㅠㅠ
아이고..많이 고민되시겠어요..ㅜㅠ
개장사한테 팔면 정말정말 안좋아요..
아이가 크게 물었으면 입양하려는 분이 별로 없을 수도 있어요..보통 사람들은 문제행동이 없도 예쁜 아이들을 좋아해서..분양 보내는게 쉽지는 않으실 거에요..
사실 분양 보내는게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평생 가족으로 떠날 때까지 데리고있는게 아이에게는 좋아요..하지만 키울 자신이 없으시다면 분양도 고민해보세요..
개장사에게 팔지만 말아주세요..제발..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