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애기가 수컷일까요? 중성화하지 않았다면 발정기 때 하는 증세로 벽이나 가구에 오줌을 싸는 스프레이 행동을 할 수 있거든요.
만약 중성화 했는데도 그렇다, 하면 화장실 위치나 모래, 화장실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서
고양이가 화장실보다 더 좋다고 느끼는 곳에 볼일을 볼 수 있어요.
고양이가 한 번 대소변을 본 곳이라면,
대소변 냄새가 남아있기 때문에 고양이가 계속 그곳에 화장실로 인식해서 쓸 수 있어요.
그러니 냄새가 나지 않게 빠르게 청소해주고, 그게 힘들다면 탈취제를 뿌려주는 게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