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개월 러시안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달 전만해도 입질을 엄청 해서 걱정이었는데 최근에는 예전보다는 무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무는건 여전합니다. 아침에 잠이 깰때쯤 이불밖으로 나온 발이나 손을 물고 뒷발팡팡을 하고 이불속에 숨기면 덜하지만 점점 영리해져 이불안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잠은 같이 안자고 매일 일어날 시간 30분에서 1시간전에 와서 그럽니다. 자연스럽게 사라질까요? 아님 하지 못하게 교육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