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다 한마리가 몇일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같이 동고동락한지 2년도 넘었는데요
남은 한마리가 평소에비해
울기도 많이 울고 너무 외로워하는거같습니다
이럴때 어떡해야하나요..
새 고양이를 입양하는거 또 바로 입양하는건
남아있는 고양이가 안좋아할꺼같구요..
제가 아침6시에 나가서 저녁6시나 되야 집에 들어오는데 어찌 극복을 해야할까요?
고양이가 펫로스증후군이 생겼나봐요 ㅠㅠ
집사님께도 위로의 말씀 드려요..
보통 고양이 펫로스 증상은 2~6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해요.
말씀하신대로 다른 고양이를 데려오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게 가장 좋겠지만.. 불가능하다면 일단 저녁 시간에 집에 함께 있을 때 더 애정을 많이 쏟아주고, 많이 놀아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관련 글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겨두어요
https://mypetlife.co.kr/7461/https://mypetlife.co.kr/7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