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가 새끼냥이를 말씀하시는 걸까요?
길냥이들은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기 떄문에
겁을 먹거나 안전을 위해서 자기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에요.
만약 길냥이가 사람 앞에 나타나서 놀거나 쉬고 있다면,
어느 정도 사람을 위협의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을 때랍니다.
고양이가 궁금해서 큰 소리를 내거나, 억지로 끌어당겨서 나오게 하면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어 먼발치서 내다보거나
간식이나 사료만 주고 자리를 뜨는 게 고양이 호감도를 올리는 방법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