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합사

안녕하세요. 기존에 한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한마리 추가 입양했습니다. 6개월 정도된 길냥이 새끼라 한번도 사람 손을 탄적이 없습니다. 집에 들이고 별도 방에 공간을 마련해 줬고 한달여가 됐는데 아직도 사람만 보면 숨기 급합니다. 숨숨집을 넣어 놨더니 숨숨집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하네요.. 큰 놈은 작은놈 있는 방을 자꾸 신경쓰고 쳐다보고 하네요. 큰 놈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이 안좋아져 병원을 다녀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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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커피들
2022.11.25
둘째를 한 방에 가둬두세요 방묘문으로요 그리고 익숙해진거같으면 방묘문 치워주세요(일주일정도 걸릴수도있어요) 안되면 다시하세요. 펠리웨이라는게있는데 그게 고양이를 안정시켜준대요 합사할때 사용해보세요
루피엄마
2022.11.06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놔두면서 기다려보세요..! 일부러 계속 다가가고 이러면 더 스트레스 받기도 하더라구요... 무관심하면 도리어 다가오는 냐옹이들 ㅜㅜ6개월정도면 아직 어려서 좀 더 쉽게 적응하지 않을까 하네요. 장난감으로 잘 유혹하셔서 놀아주시고요 ㅎㅎ 둘다 적응되기 전까지는 분리해놓으시고 천천히 합사하시구요..~확실히 둘째 가족 들어오면 첫째가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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