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키우고 여건이 안되어서 분양을 보냄, 3년 돌보시다가 해외 출장때문에 잠시 제가 6개월간 임시보호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9살 노령묘가 된 코숏을 맡게 되었는데, 이전보다 너무 많이 말이 많아지고 본인 주장이 많이 강해졌더라고요.
외로움 타서 그런건지, 아니면 자기 멋대로 굴려고 그러는 건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예전처럼 혼자서도 잘 놀고 조용해질까요 ?
어느정도냐면,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자기 쳐다볼때까지 소파에서 울어요..
쳐다보면 울음을 멈춥니다.. 혹여나 보호자 분이 해외출장을 핑계로 저에게 다시 맡기는건가 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6개월간 이 버릇을 고쳐야 지금 보호자분께서 키우기가 더 편해지실 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
아이가 외로워서 그런거라면 제가 어떻게 해줘야 아이가 울지 않을까요 ?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뭔가 행동이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게끔 울거나, 소파를 긁거나 배 위로 뛰어내림..
고치려면 어떻게 할까요, 집사를 괴롭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