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 갔다가 오니깐 글쎄 후추가 맛동산을 2개나 만들어 놨는데 하나는 늘 생산하던 맛동산이랑 똑같았구요 하나가 좀 문제였는데... 약간 좀 완전한 설사는 아니고 모양은 간당간당하게 잡혀있는데 좀 물러서 설사 45 건강한 맛동산 55 이런 느낌? 요즘에 간식을 너무 많이 먹었던 걸까요? 고백하자면... 애가 사료를 잘 안먹어서 닭가슴살을 두어번 삶아주고 저번에 수육을 집에서 만들어먹는데 후추 주려구 맹물에 고기만 30분정도 삶아서 한 조각 줬었거든요 진짜 아무것도 안넣고 고기만 푹 삶아서 주고 템테이션? 그거 진짜 잘먹는다고 입양할 때 직원분들이 말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준다는게 요즘 좀 많이 주기도 했는데.... 우리 후추 왜그런 걸까요??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