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된 아기냥이예요.
원래는 11시~12시쯤되면 제 옆에 와서 자는 생활패턴이였는데 오늘 갑자기 엄청 흥분한 것 처럼 한 11시쯤부터 지금까지장난감 혼자 가지고 놀면서 엄청 우다다다 하고있어요.
첨고로 설사를 해서 어제 병원에 갔고 큰 이상없이 약과 함께 주사를 맞았어요. 예방접종도 그때 같이 했어요.
오늘도 설사를 해서 간식 주렸어요. (특히 츄르)
그래서 더 흥분한걸까요??ㅠㅠㅠㅠ 츄르라면 정신을 못 차리던 아이거든요ㅠㅠㅠ 아니면 스트레스 받아서 흥분상태가 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