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금요일에 설을 맞이해 할머니 댁으로 갔다가 월요일이나 화요일즈음 사촌네 집을 거쳐 집으로 돌아올 예정인데 아무리 할머니댁이나 이런곳에 후추만의 공간을 부탁드려놓았다고 하더라도 후추가 받을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 것 같아 공룡알 숨숨집을 하나 마련했는데..(펫호텔은 좀 불안하고 집에 두자니 너무 기간이 길고 집에 사람을 부르기는 그래서 데려가기로 결정) 도저히 안들어가요 ㅜㅜㅜ 일단 숨숨집하구 친해져야 그나마 스트레스가 조금 덜할 것 같은데 고양이 숨숨집이랑 어떻게하면 금요일까지 친해질 수 있을까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