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개월 여자 냥이의 할머니 보호자/아기는 울 둘째 아들의 딸?입니다. 질문 둘 있어요.
1. 아이가 등 목떨머리?를 마사지하는 것처럼 만저주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 맞습니까?
2. 아이는 다른 시간에는 저를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한데..... 만지려 하면 늘 저를 피해 도망만 다니고, 가끔 제게 와서 아이의 몸을 슬쩍 제게 가깝게 부딪치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제가 만지면 도망만 가고요. 그러다가, 왜? 저녁 시간 즈음이면 꼭 제 방에 들어와서 제 잠 옻 위에 앉아 자는 것일까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좋아하던 아주 오래된 저의 잠 옻을 아이에게 양보하고 새 잠 옻으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살짝 불편합니다. 이유를 알고 싶어요. 아이가 저를 좋아해서 행동하는것인지? 아님 제가 무슨 잘 못을 하고있는것인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