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조카가 고양이 등에 올라탔다는 거죠?
현재로선 고양이가 사람에 대한 신용도가 많이 떨어져 있을 것 같은데요...ㅠㅠ
집사의 손길을 아예 거부하지 않는 걸 보면, 며칠 지켜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조카가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먼저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고양이가 하악질이나 공격성을 보인다고 해서 혼내는 건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어린 조카라고 해도, 고양이 입장에선 자기보다 몇 배는 큰 거인인데 자기 등위로 올라탔다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을까요ㅠㅠ
현재로선 가장 좋은 방법은 고양이를 막 건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숨숨집에 들어가거나 캣타워 위에서 쉬도록 하고, 따로 건들거나 하지 마시고 지켜봐 주세요.
그러다 고양이가 먼저 집사에게 다가와 애교를 부리거나 관심을 보인다면 그때 천천히 쓰다듬어 주고, 간식을 줘보세요.
장손 냥이에겐 쉬는 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 보이네요..
그래도 컨디션이나 식욕 상태, 배변 활동 등에 큰 변화가 없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