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호두는 항문낭이 잘 막히는 편이라 저는 집에서 뒷다리를 슬슬 쓸어서 빼주는 편이에요!
강아지처럼 꼬리를 잡고 쭉 밀어서 항문낭을 짜기 힘든 편이다 보니,
고양이 배가 천장으로 향하도록 안은 상태에서 뒷다리를 쓸어주면
항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이때 냄새가 지독하고, 옷에 묻으면 오래 가니까 꼭... 휴지를 주변에 깔아두고 하세요!
자세한 방법은 여기 나와있으니까 한 번 참고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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