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양치를 너무 싫어해서
하루에 1번씩 하는 건 진짜 힘들거든요..
양치 한 번 시키면 서로 너무 지쳐버려요.
그래서 양치를 자주 못시키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양치껌같은게 있길래 그거 사서 먹여봤거든요.
근데 이 덴탈껌을 먹고나서부터 종종 토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 양치껌때문인지는 몰랐는데
양치껌때문이 맞는 것 같아요.
강아지도 자꾸 토를 하니까 먹기 싫은지
입에도 안대더라구요 ㅜ
덴탈껌을 먹고 토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일단 덴탈 껌을 먹고 구토를 하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죠.
덴탈껌같은 것들은 딱딱한 것들도 많고해서,
소화를 잘 못시키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소화 불량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더이상 안먹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들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구강 내 질병이 발생해서 악취가 나는 걸 수 있어요~
강아지 입냄새를 막으려면 구강 질병이 퍼지는 것을 막고 완화를 시켜줘야하는데,
다들 입냄새 제거제로 양치껌을 찾으시는데
양치껌은 그런 용도가 아닙니다..
단순히 일부의 치석만 제거해줄 뿐이에요.
입냄새 제거, 구강 내 질병 완화, 양치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을 쓰셔야해요.
제가 쓰는 상품 알려드릴게요~
https://han.gl/uMYfGn
양치 훈련을 다시 천천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덴탈껌이 입냄새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윗분 말씀처럼 양치질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양치껌이 딱딱해서 혹은 성분 문제로 토하는 걸 수 있어서
물에 불려 줘도 되는 양치껌 급여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