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아빠가 동물을 안좋아하셔서 동물을 안키웠어요..
근데 아는 이모가 제가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는걸 아셔서 이모네 아는 사촌이 4~5번 버려진 강아지를 지금 키우고 있는데 사정이 안 좋아 지셔서 못 키운다고 하시더라고요ㅠㅠ... 저희가 그 사정을 듣고 아빠가 그 강아지를 보고 마음이 짠해서 데리고왔는데.,,
계속 버려져서 그런지 분리불안은 없는데 좀 평소에 저희가 떠날까봐 불안해 하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제는 전보다는 훨신 활발해 지고, 깨방정 떨긴 하지만..
가끔 불안해 하는게 느껴져요...ㅠㅠ 어떻게 해야 안 떠난다는걸 인지시켜줄수 있을까요..ㅠㅠ
방법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