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아는분이 4~5번이나 버려진 강아지를 아는데데 저희한테 키우는거 어떠나고 하셔서 데리구 왔습니다. 근데 버려진 곳에서 학대를 받았는지 겁도 많고.. 왠만한건 하 무성워하네요ㅠㅠ 그리고 강아지가 카톡 알림음이 들리면 계속 부들부들 많이 떨고,, 구석에서 박혀 있기도 합니다ㅠ 언제는 화장실에서 들어가서 떨고도 있고ㅠㅠㅠ
그래서 예전에는 무음으로 해놨는데.. 저는 괜찮지만
이제는 부모님께서 중요한 일을하셔서 전화가 많이 오고 카톡도 일에 관련된거라 무음을 하기가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ㅠ
어떻게 해야지 카톡 알림음이 무서운게 아니라고 인지시켜줄수 있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