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강아지이고 심장 질환이 있어 3년째 심장약을 복용하는 중입니다.
지지난주 한 번 발작이 크게 오고서 일주일 후인 저번주부터 잠깐잠깐 발작이 하루에 5,6번씩 오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 MRI를 시켜보려고 해도 조영제, 마취제를 아이가 못 버틸 것 같아 검사도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질일 수 있으니 항간질약?항발작약?을 처방 받아 식후에 급여하라 했습니다.
발작 후에는 누워서 쉬다가 밥도 먹고 물도 마시고 했다는데
요즘은 밥도 잘 안 먹는다네요.
밥을 두 숟가락만 먹어도 발작이 온답니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슷한 증상 가진 강아지 키워보신 분 있으실까요?
있다면 어떤 질병 때문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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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wlswls
2023.04.27
답변 2
어도러블몽
2023.05.01
심장병이 아주 심한 게 아니라면 발작이 자주 오진 않는 것 같아요
심하면 산책 시킬 때에도 기절, 발작하긴 하더라구요 ㅠㅠ
+저도 12살 심장병 아이 키우고 있는데, 약먹인지는 9개월정도 되었고 아주 흥분상태 아니면 발작은 안하더라구요 (딱 1번 흥분상태에서 발작을 하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심장병이 아니라 다른 질환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ㅠ
만두만두
2023.04.30
강아지 발작 원인은 저혈당이나 pss,
뇌혈류 순환에 문제가 생겼거나
미네랄 결핍 일수있어요
또 강아지가,8세 미만이라면 간질때문일수도 있고 노견이라면 뇌종양 일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