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2마리와 함께 살고있는 집사입니다
둘째를 입양한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첫째가 최근들어 둘째에게 신경질적인 모습과 하악질을 많이 보입니다
많이 친한 사이는 아니였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요즘들어 첫째가 둘째가 가까이 오기만이라도 하면 스트레스 받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
첫째는 3살이고 둘째는 7개월입니다
첫째는 조심스러운 성격이며 둘째는 캣초딩입니다
원래 합사가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힘드시겠지만 시간 두고 천천히 합사 진행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아무래도 혼자 지내던 아이들은 자기 영역에 누군가 들어온다고 하면 큰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니까..
시간이 답이라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ㅠ ...!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시면 아이들도 스트레스 받을 것 같으니
천천히 조금씩 진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