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데려온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데려오고 처음 병원 갔을때 안질이 좋지 않은거 빼고는 건강하다고 안약만 처방 받아서 넣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숨소리가 계속 코막힌것 처럼 이상하고 설사를 하길래 다시 병원에 가보니 감기인것 같다며 감기약 처방 받고 사흘동안 감기약을 먹이고는 있는데 오늘 자는 고양이 관찰하는데 잠꼬대 치고는 심하게 발작하길래 걱정되어서 질문합니다. 다시 한 번 병원을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감기 말고 다른 질병에 걸린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