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출신인 내 댕댕
나랑 같이 산지 어언 2년째
그동안 슬개골수술, 중성화수술 기타등등
병원, 미용실 극도로 싫어함 (선택적 입질있음)
그래서 케어가 가능한 미용실만 예약이 가능해서
한 번 밀리면 한달이상도 미용을 못하는데
ㅠㅠ 셀프로라도 해줘야하는지
발바닥에 털이그냥,,, 근데 제가해도 난리부르스를쳐서
그냥 냅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어쩌고 계시나요,,
발바닥 털 안 자르면 많이 미끄러울 텐데 어찌 그리 마음을 몰라주는지.... 강아지가 그렇게 미용실 가는 거 싫어한다면 정말 셀프로라도 하루에 발 하나씩 잘라주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안 자를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발바닥 털은 안 잘라주면 관절에 더 안 좋을 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잘라 보는 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