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입질 좀해도 안돼 라고 말하며 고칠수있지만 특히 자는동안 새벽에 그러면 저도 직장인인지라 ㅜㅜ 피곤하고 자야하는데 그럴 교육할 겨를이없습니다 ㅜ 그래서 따로 자야하나 하고 생각하고 처음엔 케이지에 넣어놓았는데 나올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에 풀어놨더니 발이나 손을 자꾸 깨물어 한숨도 못자게 합니다... 성묘가 될때까지 제가 거실에서 자야할까요..?
아이고ㅠㅠ 넘 고생 많으시네요.. 예전에 저도 입질때문에 고양이 훈련으로 유명하신 분에게 상담받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하셨던 말씀이 안된다는걸 명확하게 표현해야한다고 했어요! 집사님들이 마음이 약해지는데 그러지 않고 해서는 안된다는걸 고양이가 느끼도록 거부 표현(?) 을 똑바로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아이가 공포 느낄 정도는 아니더라도 안돼! 하면서 그 자리를 뜨고 아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했더니 그래도 요즘 줄어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