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강아지가 유독 저를 좋아하고 잘 따릅니다
집에 있을 때는 항상 제 옆에 붙어있고 잠도 제 옆에서 잡니다
여자친구도 서운해 할 정도에요...
문제는 저의 강아지는 시바견인데 매번 사람들이 시바견 같지않다고 할 정도로
온순한 강아지입니다 입질 같은건 거의 없었구요,,,본인을 귀찮게하거나 달려드는 강아지들
에게 경고성으로 으르렁만 했던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종특을 무시 하지는 않습니다
사고는 몇일전 저희가 외출하고 온 뒤에 여자친구 강아지 귀에서 살짝 피가 뭍어나있더라구요
심하지 않아서 병원가서 연고받고 약처방 받았구요
엊그제는 털에 오줌이 묻어서 씻기려고 화장실을 데리고 갔었는데 다리 부위에 피가 나고있더라구요
또 물은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파트 입차시에 안내방송에 둘다 흥분해서 문앞에서 물린지 얼마 안된거같더라구요
주인이 없을때 큰 강아지가 작은 강아지를 공격하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적이 첨이네요
전 여자친구 강아지와는 이런 사고가 없었구요...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까요...